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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분투하는 최수연…2배 넘게 벌어진 점수 차 (여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7R)

31일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대한민국의 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세계 1위 러시아와 맞붙었습니다.

14-30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 7라운드는 최수연이 나섰습니다. 최수연이 힘을 내봤지만, 점수 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17-35 크게 벌어진 스코어로 7라운드가 마무리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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