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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응원 댓글에 신유빈 "자랑하고 싶었지만…"

이번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과 케이팝 아이돌들이 온라인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뷔 씨는 팬 커뮤니티에서 탁구 여자 국가대표인 신유빈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신유빈 선수가 '경기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고 말하는 방송 화면 캡쳐 아래 '파이팅'이란 댓글을 남긴 건데요, 신유빈 선수는 인터뷰에서 자랑하고 싶었지만 들뜰까 봐 참았다며, 앞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쩔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감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마무 팬인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는 멤버 솔라 씨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안산 선수는 마마무 응원봉 배지를 달고 경기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이를 본 솔라 씨가 SNS에 해당 사진을 올렸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오프라인 콘서트가 열린다면 꼭 초대하고 싶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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