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성광 씨 등과 함께 마흔파이브란 그룹을 만들었던 개그맨 김원효 씨가 이번엔 동료 개그맨 이상훈 씨와 함께 그룹 '다비쳐'를 결성했습니다.
여성 듀오 다비치와 이름이 비슷하죠.
앨범 커버도 다비치의 사진을 그대로 오마주해 눈길을 끕니다.
두 사람은 내일(11일) 데뷔곡 '핫 쿨 섹시'를 발표하는데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두 사람의 유쾌한 열정을 담았다고 합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을 맡았고요, 정형돈 씨가 작사를, 데프콘 씨가 작곡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