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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혐의' 킬라그램 "하면 안 될 짓 했다…팬들에게 죄송"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래퍼 킬라그램이 공인으로서 하면 안 되는 짓을 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킬라그램이 지난 월요일 자택에서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전자담배 냄새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증거가 나오자 결국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킬라그램은 SNS에 실망했을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증거도 제출했다는데요,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신 물의를 빚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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