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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루머일 뿐ㅎ"…불화설 탈압박한 손흥민 (feat. 위기의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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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토트넘의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대표 선수로 참석해 팀 내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리그 5경기 1승 4패로 부진한 성적에 무리뉴 감독과 가레스 베일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생기면서 팀 내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손흥민은 “루머는 단지 루머일 뿐이죠”라며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설에 관해서도 “지금 상황에서 재계약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며 지금은 토트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트넘은 내일(19일)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거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릅니다. 민감한 질문에 유연하게 받아친 손흥민의 '월클'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번역: 인턴 오해련 / 편집: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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