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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日 거장이 만났다…영화 '브로커' 기대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 영화에 출연합니다.

아이유 씨가 출연하게 될 영화는 '브로커'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국내 제작진과 함께 5년 전부터 구상해 왔다는데요,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이야기라고 합니다.

올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는데 아이유 씨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씨도 출연 예정입니다.

쟁쟁한 배우들과 세계적인 거장의 만남에 벌써 기대가 커지는데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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