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시리즈 '신과 함께', 다음 달 극장으로 돌아온다

1, 2편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시리즈가 다음 달 재개봉됩니다.

한국 영화 사상 시리즈가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건 '신과 함께'가 처음이었죠.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해서 동양적 사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풍성한 볼거리 등이 관객을 끌어 모았습니다.

특히 2부인 '인과 연'은 보다 방대해진 이야기와 성주신 마동석 씨의 등장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