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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 방시혁, 美 '버라이어티 500'에 이름 올려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하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리더 500인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라이어티는 해마다 세계 미디어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명을 꼽아 리스트를 발표합니다.

이번에 방시혁 의장이 이 리스트에 처음으로 올라 주목을 받았는데요, 버라이어티는 방 의장은 단순한 쇼맨이 아니라면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게임 회사 등을 인수하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한국 앨범 판매 순위 톱100 판매량의 40%가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케이팝 어벤져스'라 부르는 슈퍼엠을 선보였다며, 케이팝의 아버지로서 여전히 영향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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