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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장윤주, 영화 '세 자매'로 스크린 컴백

톱모델 장윤주 씨가 영화 '세 자매'로 스크린에 컴백합니다.

장윤주 씨는 새해에 개봉하는 '세 자매'에서 문소리, 김선영 씨와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번 영화는 각각 가식 덩어리와 소심 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속 장윤주 씨는 골칫덩어리 셋째이자 슬럼프에 빠진 극작가 미옥을 연기했는데요, 365일 술에 취해있으면서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 인물입니다.

미옥을 연기하기 위해 머리를 노랗게 탈색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는 후문입니다.

장윤주 씨는 2015년 영화 '베테랑'에서는 광역수사대 홍일점 형사 미스 봉을 연기했었죠. 이번에는 또 어떤 변신을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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