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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까맣게 변해버릴 만큼 위험한 향초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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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의실에 있었을 뿐인데 겉이 새까맣게 변해버린 하얀 마스크. SNS 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지목한 원인은 놀랍게도 '향초'입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해보니 향초의 불완전연소 정도에 따라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향초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집안 곳곳에 있다는데, 그 위험성을 스브스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총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권재경 / 편집 문소라 / 촬영 정훈 / 담당 인턴 홍미래 / 제작지원 LG전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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