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톤, 지금까지 한국에서 해외에 원조한 쌀의 무게입니다. 2018년도부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매년 5만 톤의 쌀을 보내고 있죠. 과거에 ‘식량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 공여국이 됐다는 자부심도 크지만, 이 쌀 원조가 갖는 의미는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놀랍게도 '코로나19' 때문이죠.
어떻게 쌀 원조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스브스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기획 이아리따 / 글·구성 권재경, 홍미래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