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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00명대로 계속 늘고 있는데, 서울은 하루 기준으로 가장 확진자가 많았습니다.
▶ '386명' 연일 확진 증가세…"12월 초엔 600명 넘을 듯"

2. 이 추세로 가면 수능시험이 있는 다음 달 초에는 하루 확진자가 6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대유행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하다고 경고했는데,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1, 2차 유행과 다르다…"수능 전에 선제적 격상 필요"

3. 5만여 명이 응시한 중등 교원 임용시험이 오늘(21일) 예정대로 실시됐습니다. 노량진 학원가 집단감염 발생 직후 치러진 시험이어서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을지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현장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 [현장] 확진 불안 속 5만 명 임용시험…고사장 방역은?

4. 국회 예산 심사를 받던 문화체육관광부가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까지 질책하면서 예산 심사가 중단됐습니다.
▶ '없는 법조문' 읊은 차관…"거짓 설명" 예산 심사 중단

5. 북한 유튜브 영상이 확 달라졌습니다. 우리 예능프로그램처럼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데, 보는 재미를 의식한 새로운 선전·선동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예능프로 같아진 北 유튜브…김정은식 '참신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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