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6시 공수처장 후보 1차 추천이 마무리됩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여·야 추천위원 2명씩 총 7명입니다.
위원 7명은 각자 5명씩 최대 35명을 추천할 수 있지만, 적합한 인물이 많지 않은데다 고사하는 사람이 많아 후보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차 추천 이후 위원들이 최종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최종 후보로 지명해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