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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BTS 멤버들 경복궁서 입은 '한복 정장' 만든 사람은? | 김리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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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64 : BTS 멤버들 경복궁서 입은 '한복 정장' 만든 사람은? | 김리을 디자이너

최근 방탄소년단이 경복궁 근정전에서 선보인 '아이돌' 무대가 장안의 화제였는데요.

멤버들이 입었던 옷 역시 한국적 느낌이 물씬했죠.

이 날 지민, 슈가, 제이홉이 입은 옷은 김리을 디자이너의 '한복 정장'이었습니다.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을 만든다는 김리을 디자이너.

아름다운 한복 원단으로 현대적인 정장을 만듭니다.

모델 한현민, 가수 지코, 소리꾼 고영열, 배구선수 김연경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김리을의 한복 정장을 입었는데요.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자신도 광고 모델로 나섰을 정도로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디자인'에 능숙하지만, 의외로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김리을 디자이너를 '집중 탐구'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축구선수가 꿈이었고, '풀뚜껑' 발명왕으로 학창시절 각종 창업 대회를 휩쓸었고, 의상 디자인을 따로 공부해 본 적도 없다는 김리을.

그는 어떻게 디자이너가 되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 들어오세요~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김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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