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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2번 강타' 손흥민, 전반 뛰고 교체…허벅지 부상

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뉴캐슬전에서 골대만 두번 맞추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 선수, 전반 24분 선제골의 출발이 됐습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을 거쳐 모우라가 첫골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30분 왼발 슛이 골대를 맞은데 이어 10분뒤 날린 중거리슈팅도 크로스바를 때리고 맙니다.

손흥민은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는데 구단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대0으로 앞섰던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핸드볼 파울로 뉴캐슬에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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