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소희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MC 김숙은 소희에게 "아이돌들은 어디에 고민 털어놓기도 어렵다. 혹시 제보하고 싶은 사연이 있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소희는 "제보해도 되는 거 맞아요?"라며 망설였습니다.
이에 MC 서장훈이 "아이돌이 6만 명이 넘으니 괜찮다"며 안심시키자, 소희는 "아이돌 A와 B가 1년 동안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었다. 근데 A의 전 여자친구인 C가 A에게 계속 연락을 했고, A와 B는 그 문제로 자주 싸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소희는 "현 여자친구인 B가 스케줄을 가면 전 여자친구인 C와 계속 마주치게 돼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