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김우빈에 대한 질문에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서로 '화이팅'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해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연애 중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을 때도 신민아는 연인의 곁을 지켰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신민아는 다이빙 여제 '이영'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