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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충 뛰어오른 구스타보 결승골…전북 5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에서 2위의 전북이 3위 상주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 3위 맞대결답게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전북 이성윤이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자, 상주도 13분에 오현규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후반 42분에 갈렸습니다.

김진수의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껑충 뛰어올라 결승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5연승을 달린 전북은 현재 경기 중인 울산이 승리하지 못할 경우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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