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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나뒹구는 복숭아 · 쓰러진 인삼…폭우에 속수무책

[현장] 나뒹구는 복숭아 · 쓰러진 인삼…폭우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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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한 복숭아 과수원에서 폭우로 인해 수확 못한 복숭아가 바닥을 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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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수해현장에서 한 농민이 복숭아 과수원의 폭우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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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인삼밭이 토사가 밀려들어와 훼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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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인삼밭이 수해를 입은 채 방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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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충북 충주시 산척면 참깨밭이 토사로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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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논에 최근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떠내려온 농산물 건조기가 놓여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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