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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깜짝 변신…주차장부터 레지던스·작업장까지

부산시가 도심 빈집을 문화예술과 청년창업, 주거공간 등으로 바꾸는 빈집 재생을 시행합니다.

부산시의 빈집 재생 계획은 곧바로 활용 가능한 1, 2등급의 빈집 3천590채를 마을작업장과 예술가 레지던스, 청년임대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3등급 빈집은 마을 순찰에 필요한 공간 등으로 활용합니다.

4등급 빈집은 철거 뒤 쉼터와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도심의 빈집들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개발 가능성이 큰 만큼 도심 재생 사업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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