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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고? 열 받네…' ※버스 내 NO 마스크 빌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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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부터 버스나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이 기사에게 욕을 하거나 내리지 않고 버티며 다투는 일이 빈번히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 탑승을 거부당하고도 30분 가까이 버틴 승객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으로 경찰에 체포된 건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기사들은 괜한 다툼이 생기는 걸 우려해 승차 거부를 요구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내 마스크 미착용으로 기사와 승객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비디오머그〉에서 모아봤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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