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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열정'은 장소 불문…여자친구 집에서 맹훈련

아르헨티나의 카누 국가대표 세바스찬 로시가 내년 도쿄올림픽 메달을 향해 여자 친구 집 수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색 훈련 장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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