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이후에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35명 중 20대가 4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젊어서 걸려도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 보니 젊은이들은 코로나19를 우습게 여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40일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한 젊은이가 "젊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우습게 보지 말라.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를 10번은 한 듯한 느낌이다"라면서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심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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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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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