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늘(20일)부터 감염병 취약지대는 기존의 방역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일상 방역을 골자로 하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시행합니다.
공항만의 경우 국내선 도착장 발열 감시체계와 제주 공항 워크스루 선별 진료소는 당분간 유지할 예정입니다.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은 부분 개방과 시범 운영 뒤 다음 달 22일부터 개방을 확대하고 공공 체육 시설은 오는 27일부터 부분 개방할 방침입니다.
경로당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은 별도의 운영 지침이 마련될 때까지 휴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