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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주차해주다 '쾅쾅'…"너무 억울" 눈물 흘린 경비원
한여름 스무 살 딸과 엄마의 땅·건물 거래…수상한 정황
"탁구장 아니였어?" 커튼 열었더니…27억 '왔다갔다'
미소녀로 '확' 변신한 아저씨…"믿을 수 없어" 기술에 깜짝
기자보다 큰 아이 "방학 동안 18cm 컸어요"…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