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건강을 되찾고 다시 일상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19 이겨낸 103세 할머니'입니다.
이탈리아 북부 레소나 지역에 살고있는 자누소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103세로 최고령 환자였던 자누소 할머니는 증상이 심할 땐 눈을 뜨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해열제와 수액을 맞으며 의료진의 지시를 잘 따른 결과 할머니의 상태는 크게 호전됐고 나흘 전인 6일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힘든 때 희망을 보여주신 할머니!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코로나이기는 비결 용기와 신념! 꼭 기억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