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하는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어제(5일) 자신의 SNS에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아파트 정문 앞에서 첫 집중 유세가 있었다. 제 아내도 당원 여러분과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심은하는 마스크를 쓴 채 남편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에 직접 함께하며 내조하는 모습입니다. 유세차에 올라탄 모습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 은퇴 후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정치인 아내로서 내조를 이어왔습니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지상욱 SNS)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