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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코로나19에 결국 북미투어 일정 연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결국 북미투어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5일부터 6월까지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란타, 뉴저지 등 북미 아홉 개 도시에서 투어를 계획했었는데요, 미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날로 늘어나자 일정을 불가피하게 미루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면서, 최대한 빨리 일정을 조정해서 최고의 콘서트를 선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트와이스도 다음 달 개최하려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앞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달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계획했다가 다음 달로 미뤘는데, 코로나 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한 번 더 연기하게 됐습니다.

슈퍼엠 역시 다음 달 23일로 예정된 도쿄돔 콘서트의 일정을 미룬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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