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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백기' 유로 2020 · 코파 아메리카, 1년 연기

IOC와 달리 유럽축구연맹, UEFA는 오는 6월로 예정됐던 유럽축구 선수권, 유로 2020을 1년 연기했습니다.

남미축구 선수권, 코파아메리카도 연기됐습니다.

UEFA는 55개 회원국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올해 대회를 1년 미뤄 내년 6월 11일 유로 2021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된 각국의 리그를 오는 6월 말까지라도 정상화하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남미 축구 선수권, 코파아메리카도 1년 연기됐는데요, 남미 선수들의 소속팀인 유럽 클럽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UEFA와 남미축구연맹이 대회 일정을 맞추기로 합의해 코파아메리카도 자연스럽게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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