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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효과' 톡톡…현대건설까지 잡았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에이스 이재영의 복귀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1위 현대건설마저 잡고 선두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이재영이 이끄는 흥국생명의 공격력은 초반부터 현대건설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에서 뛰는 쌍둥이 동생 이다영의 페인팅을 이재영이 막아내는 장면은 최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양팀 합쳐 최다인 16점을 몰아쳤고, 이재영도 40%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14점을 기록해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신인 박현주도 3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서브에이스 5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3위 흥국생명은 이재영 복귀 후 3연승을 달리며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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