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과 유세윤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Parodysite(패러디사이트)'라는 제목으로 봉 감독과 샤론 최의 수상 소감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문세윤과 유세윤은 각각 봉 감독과 샤론 최의 역할을 맡아 이들의 말투나 행동의 특징을 잘 살려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영상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이를 접한 윤종신, 이혜영, 윤아 등 동료 연예인들은 각각 "해외에서 빵 터짐", "아ㅋㅋㅋ", "진짜 대박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문세윤 디테일 대박", "싱크로율 미쳤다", "이 와중에 유세윤 영어 왜 이렇게 잘해", "박나래가 조지나 느낌으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코스프레까지 해주면 딱인데", "웃다가 콧물 나왔다. 둘 다 너무 똑같아"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봉 감독은 "유세윤, 문세윤 씨 정말 천재적인 것 같다. 존경한다. 최고의 엔터테이너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