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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코로나19'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는 "집단 행사를 무조건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현재까지 7명 퇴원…"행사 · 축제 연기할 필요 없다"

2. 국내 감염 환자 28명 가운데 오늘(12일) 3번과 8번, 17번 환자까지 3명이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완치 환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17번 환자는 "독한 독감 정도로 느껴졌다"며 "치료를 잘 받으면 완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17번 환자 퇴원…"독한 독감 느낌, 심각한 질병 아닌 듯"

3. 중국 우한 교민들을 태운 세 번째 전세기가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유증상자 5명과 그 가족들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남은 140명은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입소했습니다. 
▶ '우한 3차' 귀국 후 이천으로…유증상자 5명

4. 영화 '기생충'의 배우와 제작진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 남은 봉준호 감독이 귀국하는 대로 오는 19일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 '기생충' 배우 · 제작진 금의환향…할리우드도 러브콜

5. 1조 6천억 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진 라임자산운용과 관련해 "은행 예금처럼 위험성이 낮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등 불완전 판매가 이뤄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단독] "부실 위험, 로또 당첨 확률보다 낮다"며 투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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