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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오후 3시쯤 최고…"어제보다 원활"

오전 9시 승용차 기준 도시간 예상소요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7일)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시작돼 오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도로 상황은 어제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9시에서 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최대에 이르고, 오후 9시가 넘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원활할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오후부터 일부 구간에서 귀경 방향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제에 비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소 일요일 수준 정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4일부터 어제까지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됐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평소처럼 통행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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