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아시아에 이어 프랑스와 호주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아네스 뷔쟁/프랑스 보건부 장관 : 조금 전 파리에서도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중국 내 감염자가 1천 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의료진 중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 유럽 · 호주도 뚫렸다…전 세계 '우한 공포' 확산

2. 국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우한 코로나' 확진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코로나 감시 대상 오염지역을 '우한'에서 '중국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 두 번째 확진자 '안정적'…밀접 접촉자 모니터링 중

3. 설 당일인 오늘(25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양방향으로 기나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늘 밤늦게, 귀경 방향은 내일 새벽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 [교통상황] 곳곳 가다 서다 반복…귀경길 정체 언제까지?

4. 오늘 낮 서울-양양고속도로 조양 나들목 부근에서 양양 방향으로 가던 SUV 차량에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당시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 불타던 폭스바겐 차량, 불꽃 튀며 '폭발'…일가족 대피

5.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기소와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한 내용을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는 하루 뒤에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검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총장 패싱'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추미애 보고 후 윤석열 보고…이성윤 '총장 패싱' 해명

6. 가업을 물려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와 혁신을 더해 '백 년 가게'를 꿈꾸는 신세대 경영자들을 만나봤습니다. 
▶ 문 닫을뻔한 가업 살린 손자…100배 넘게 키운 비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