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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에서도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35살 중국 국적 여성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이 여성과 같은 비행기를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들을 파악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中 우한 코로나' 국내 첫 확진…감염경보 '주의' 상향
▶ 국내 확진자, 폐렴 없었는데…'감기 증상' 있으면 의심
▶ '우한 코로나' 증상자 1명 추가 확인…공항 방역 비상

2. 대검 간부가 조국 전 장관 사건 처리를 놓고 직속상관에게 공개 항의한 데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갓집 추태"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며 검찰 간부들을 질타했습니다.
▶ 추미애 "상갓집 추태 개탄"…23일 중간 간부 인사 주목

3.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실종 나흘째, 현지를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 [네팔 연결] 감쪽같이 사라진 길…"수색 20일 걸릴 수도"

4.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사형 구형에 방청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 "극단적 인명 경시" 檢 사형 구형에…고유정 표정 '담담'

5.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의 총선 출마를 비판하는 발언이 여당 내에서도 나왔습니다.

[김해영/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공정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국민들이 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정계 복귀 첫 공식 행선지로 광주를 택했습니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명의로 불교계에 육포를 보냈다가 회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 與, '지역구 세습' 공개 비판…안철수는 '호남 달래기'
▶ 불교계 설 선물로 '육포'를…한국당 "한과 보내려다"

6.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을 처음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송 시장 조사 내용을 토대로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 송철호 울산시장 피의자로 첫 소환…임종석도 곧 조사

7.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두 아들이 이틀째 아버지의 빈소를 함께 지켰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가 그룹 경영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취재했습니다.
▶ 아버지 빈소에서 만난 롯데家 형제…경영권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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