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란 솔레이마니 장군이 사망하면서 미국인들이 더 안전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9일)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솔레이마니 제거 명령을 내리기 전과 비교해서, 오늘이 더 안전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동의 친 이란 민병대가 미국인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란이 미군을 목표로 삼거나, 민간인을 공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민병대 조직에 보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그런 메시지에 호응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