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예 멤버 출격' 여자배구, 인니 완파하고 상쾌한 출발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완파하고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은 세계 117위 약체 인도네시아를 맞아 정예 멤버를 출격시켰습니다.

김연경이 강력한 서브를 내리꽂으며 기선을 제압했고요, 이재영도 빠른 스파이크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힘과 높이에서 인도네시아를 압도한 우리나라는 1시간 12분 만에 3대 0 완승을 따냈습니다.

반면 남자 대표팀은 호주와 예선 첫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