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돈치치, 24득점 원맨쇼 활약…팀 20승 견인

부상에서 돌아온 NBA 댈러스의 돈치치가 샌안토니오전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스 커리의 비하인드 패스를 받아 돈치치가 덩크를 터뜨립니다.

재치 있는 어시스트를 시원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12일 만에 돌아온 돈치치는 내·외곽에서 24점을 몰아쳤고, 자로 잰듯한 패스로 연이어 동료들의 앨리웁 덩크를 이끌었습니다.

24득점에 리바운드 10개, 8개의 도움으로 펄펄 난 돈치치를 앞세워 댈러스는 홈 3연패를 끊고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