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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손흥민, 항소 기각…3경기 출전 정지 확정

첼시전 퇴장 뒤 손흥민이 받은 '3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지나치다고 주장한 토트넘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다음 달 2일 사우스햄튼전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23일 첼시 뤼디거를 향해 발을 뻗는 불필요한 동작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는데요, 토트넘은 반칙이 심하지 않았다며 징계를 경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내일(26일) 밤 브라이튼전을 포함해 리그 3경기에 나설 수 없어 내년에나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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