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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출전 선수 12명 '전원 득점'…LG 꺾고 3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가 출전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워니의 패스를 받은 최준용, 빠르게 내달려 강력한 투핸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그리고 전매특허 세리머니까지 동료와 함께하니 더욱 즐겁네요.

먼 거리 훅슛으로 기세를 올린 워니와 화려한 개인기로 LG 수비를 무너뜨린 전태풍, 그리고 석점포 4방을 포함해 16점을 몰아친 안영준까지.

SK는 12명 출전 선수가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LG에 21점 차 대승을 거뒀고,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2위 인삼공사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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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1, 2위 맞대결에서는 2위 우리카드가 58점을 합작한 나경복과 펠리페 '쌍포'를 앞세워 선두 대한항공을 3대 2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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