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16일 쌍둥이 자녀 승권 군, 승빈 양이 아기였을 때의 사진을 게재하며 "누가 아들이고, 딸일까요?"라고 재치 있는 퀴즈를 냈다.
또 "시간 참 빨라요. 둥이(쌍둥이) 부모님들 파이팅하세요"라고 쌍둥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 시절의 승권 군, 승빈 양이 나란히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이 담겼다.
지난달 27일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을 만났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백승철 기자]
(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