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예산안 순감 규모 상당 부분 합의…"오늘 처리 어려울 듯"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작성 2019.12.10 19: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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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원내 교섭단체 3당이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원안 순삭감액 규모에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심재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3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은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5시간 넘게 예산안 합의를 위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회동 도중 기자들에게 "예산 논의를 계속 해왔는데 일단 총 감액규모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합의가 도출됐다"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일부 이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이어 "새로 세부적인 내용을 심사하는 수준으로 논의를 하면 오늘 안에 예산을 처리하기는 어렵다는 게 저와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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