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타는청년'에서는 이슈취재팀이 '프리 스커트' 캠페인을 시작한 기획 의도부터 방송에서 소개하지 못한 취재 후기를 나누고 시청자 댓글 반응도 짚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올해 초, 당구계의 한 심판위원장이 여성 심판들에게 치마 착용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대회출전을 배제하겠다고 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공정한 판정이 중요한 당구 심판에게 왜 치마를 입으라고 강요한 것인지, 실제 당구 심판에게 치마가 적절한 복장이 맞는지, 어떠한 문제 제기와 징계가 있었는지, 이후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등 자세한 사건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사)대한당구연맹 류지원 전 심판을 불.청.객(客) 으로 모셨습니다.
구성: 김유미 작가 출연: 류지원 대한당구연맹 전 심판 SBS 이슈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