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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숨진 전 민정비서관실 수사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조원/청와대 민정수석 : 그분의 명예나 공무원으로서 훌륭했던 점을 기억하는 그런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숨진 수사관에 대해 검찰의 강압 수사가 있었는지 법무부가 특별 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靑 · 與 '피의사실 공표 말라' 경고…빈소 찾은 백원우
▶ 靑 "검찰 압수수색, 증거인멸 시도"…野 "국정조사"
▶ '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포렌식' 놓고 검찰-경찰 신경전
▶ 검찰 vs 경찰, 그리고 정치권까지…휴대전화 갈등 왜?

2. 자유한국당이 오는 10일로 끝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당은 다음날인 11일 신임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대치 정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나경원 원내대표 교체…인적 쇄신이 '친黃 체제'?
▶ '최후 통첩' 던진 민주당…'강경 대응'으로 맞선 한국당

3. 북한이 연말 협상 시한을 언급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일지는 미국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크리스마스 전후 무력 시위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 무력 시위 내비친 北 "성탄절 선물, 미국에 달렸다"
▶ 트럼프 "필요하면 北에 무력 사용…金과 난 좋은 관계"

4. 성남 어린이집 여아 성폭력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내사에 착수했고 어제(2일) 가해 행동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복지부 장관은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 박능후 발언 논란…전문가 "아동 성폭력, 장난 인식 위험"

5. 올해 수능 시험 채점 결과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수학은 가, 나형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인별 수능 성적은 내일 오전 9시에 제공됩니다. 평가원은 시스템 오류로 본인 성적을 사전에 확인했던 수험생들에게 별도의 불이익은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 수능성적 조회 보안 수년간 '뻥'…"312명 불이익 없다"

6. 오늘 새벽 영동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로 멈춰 있던 화물차를 승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고 차량 도로에 방치…달려오던 뒷차 '죽음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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