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원 강릉시 안보등산로 주변에서 계절을 잊은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려 겨울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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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들이닥친 경찰…"부끄러운 줄 아세요!" 학생들 고함
"남자 1명, 여자 1명"…차 7대 줄줄이 박아 놓고 줄행랑
화려한 준공식 그 후…뒷돈 줘가며 "저층 살래요" 왜?
한국 생활 버텼는데 결국…"나 인생도 오래 못 살아요"
"내가?" 따졌더니 변명→증발…"나도 범죄자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