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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상대로 '종횡무진'…9연승 이끈 앤서니 데이비스

NBA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친정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41득점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갈매기 눈썹으로 유명한 데이비스는 첫 친정 원정에서 커다란 야유에도 흔들림 없이 날아올랐습니다.

초반부터 잇따라 앨리웁 덩크를 터뜨렸고, 이렇게 덩크를 한 뒤, 이어서 곧바로 골밑슛까지, 단 3초 만에 4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양 팀 최다 41득점에 종료 직전 결정적인 가로채기까지 성공한 데이비스는 친정팀을 3연패에 몰아넣으며 레이커스의 9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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