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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2점·최준용 13점' SK, 파죽지세…홈 5전 전승

프로농구에서 서울 SK가 최하위 창원 LG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홈 5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1위와 10위의 대결이었지만, LG는 선두 SK를 맞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종료 2분 정도를 남기고 LG가 59대 57까지 따라붙자, SK는 김선형이 해결사로 나서 3점 슛을 꽂았습니다.

이어 자밀 워니가 덩크슛을 터뜨리며 7점 차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워니가 22점, 최준용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넣은 SK가 66대 57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홈 경기 5전 전승을 기록한 SK는 2위 전자랜드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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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3대 2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GS칼텍스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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