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미국을 5대 1로 물리쳤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주심의 황당한 오심으로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3회말 이정후의 2루타 때 1루 주자 김하성이 홈으로 쇄도했는데 일본인 주심 시마타 테츠야는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김하성은 태그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비디오판독을 실시했는데 느린 화면으로도 미국 포수의 태그가 이뤄지지 않은 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비디오판독에서도 아웃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우리나라는 한 점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렸습니다. 이 어이 없는 판정을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단독] 김호중 일행 "소주 7병이요"…출발 전 전화하더니](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8/201933987_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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