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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PC방서 흉기 휘두른 30대…'살인미수' 혐의 검찰 송치

관악구  PC방서 흉기 휘두른 30대…'살인미수' 혐의 검찰 송치
서울 관악구의 한 PC방에서 요금 문제로 다투다 아르바이트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달 21일 밤, A씨는 관악구의 한 PC방에서 요금 문제를 두고 아르바이트생과 다퉜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귀가 시켰으나, 이틀 뒤 다시 PC방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아르바이트생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PC방 손님 등이 A씨를 제압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9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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