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사장 감독관 의자 배치 어렵다"…교육부가 밝힌 이유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11.05 21:39 수정 2019.11.06 11: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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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각종 교사단체들이 수능 고사장에 감독관용 '의자'를 배치해달라는 교원 3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수능 감독관은 최장 7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서 있어야 해서 육체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31일 교육부가 교사노동조합연맹에 공문을 보내 의자 배치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다양한 문제와 민원을 방지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국민의 정서'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결국 올해 수능에도 감독관들은 시험 기간 내내 서 있어야만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권재경 / 편집 배효영 / 도움 한유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